갬발자의 일상2 2022 코라제이 블로그 및 계획 [ 2022 계획 ] - 다이어리 기록 - 사이드프로젝트 - 운동 - 블로그 - 독서 나에게 블로그는 큰 부담이다. 무언가 정보를 담는 글을 적는거라 그런건지 고민을 많이하고 썻다 지웠다를 반복하게 된다. 혹여나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까봐 조심스럽기도 했다. '나만 보려고 쓴다.' 라는 생각을 하고 봤을때 현재에 내가 과거의 나의 글들을 봤을때 스스로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도 했다. 갈겨쓴 노트를 다시 보는 느낌처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생길때가 있다. 그 당시에는 분명 잘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잘 정리했다' 라는 과거의 나 아니면 '무슨 말이 하고싶은거야?' 라는 현재의 나 어느쪽이 잘못된걸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더이상의 자책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2022년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2022. 1. 22. 7월 벌써 2020년의 반이상이 지나갔다. 그동안 나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바쁘지 않았는데 바빴다. 그렇게 정신 차려보니 벌써 7월이다. 남은 시간보다 지나간 시간이 더 많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다. 그동안 게을리한 공부와 개인적인 일을 정리해보려고 다시 블로그를 적어본다. 생각보다 방문자가 많은 사실이 놀라웠다. 덕분에 재미있게 내가 했던 기록을 남길거 같다. 2020. 7. 8. 이전 1 다음